경제·금융 재테크

신협, 1억원 규모 김장김치 광주시에 전달

김윤식(왼쪽 네번째)신협중앙회장 겸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 18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에서 이용섭(왼쪽 세번째)광주시장에게 김장 김치 13톤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협김윤식(왼쪽 네번째)신협중앙회장 겸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 18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에서 이용섭(왼쪽 세번째)광주시장에게 김장 김치 13톤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협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광주·전남 신협 두손모아봉사단과 함께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신협은 18일 광주광역시 남구 소재 광주김치타운에서 1억원 규모의 김장김치를 광주광역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겸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취약계층과 서민을 어부바하는 것이 신협의 철학”이라며 “신협이 전달하는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온 세상에 따뜻한 온정이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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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매년 지역봉사단과 지역신협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올해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사업을 기획했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사업은 김장봉사활동 이외에도 취약계층 집수리, 노숙인 무료 급식, 다문화 가정 역사 여행 등 지역 신협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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