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벡셀(212310)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의 최종 인수 예정자로 조건부 인수 예정자인 (주)티라이프가 선정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휴벡셀은 코넥스(KONEX)에 상장된 맞춤형 임플란트 제조기업으로 지난 9월 19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기업이다. 이후 예비 인수자를 정해놓는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인가전 M&A가 추진돼 왔다. 하지만 지난 15일 입찰 마감 결과 제안서를 낸 기업이 없어 조건부 인수 예정자인 티라이프가 최종 선정돼 법원은 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