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등은 20일(현지시간) 펀드의 한 주주인 국유 열차제조 업체 중국중처(CRRC)가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 근거해 이 기금의 등록 자본이 1,472억위안(약 24조5,000억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기금은 신소재와 차세대 정보기술(IT), 전력 장비 등의 분야에서 성장기와 성숙기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지분 15.29%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재정부를 포함해 중국중처와 궈카이금융·중국연초·중국보험투자기금·중국제일자동차 등 주주는 20곳이다.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지속되며 중국 경제가 하방 압력을 받는 상황에서 시 주석은 “제조업은 실물경제의 중요한 기초”라며 제조업 강화를 강조해왔다.
중국은 앞서 지난달 2,042억위안(약 34조원) 규모의 반도체펀드를 설립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