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9월 하순 4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3% 떨어졌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에 자리한 '부평 1,2차 금호타운은 1998년 완공된 24개동 총 2,53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4.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8㎡ 2억6,343만원(0.44%↑) ▲ 84.85㎡ 3억4,582만원(-0.78%↓) ▲ 101.51㎡ 3억7,591만원(-0.33%↓) ▲ 133.58㎡ 4억4,867만원(4.1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인천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02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6,7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천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197건, 중위거래가 4억6,000만원), ▲인천광역시 남동구(186건, 중위거래가 3억200만원), ▲인천광역시 부평구(201건, 중위거래가 2억6,7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인천광역시 동구(25건, 중위거래가 2억850만원), ▲인천광역시 계양구(92건, 중위거래가 2억50만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89건, 중위거래가 1억9,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