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라면도 전자렌지로…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렌지쿡 누들용' 출시




삼광글라스(005090)는 ‘글라스락 렌지쿡 누들용’을 출시했다.


이는 라면을 위생적인 유리용기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전자레인지 조리용 유리용기다. 글라스락 고유의 템퍼맥스 기술이 적용된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용기와 뚜껑이 있어, 전자레인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디와 뚜껑 모두 열 손실이 적은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이뤄져 갓 조리한 라면을 더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시켜준다.

관련기사



라면 하나가 들어가는 넉넉한 사이즈로 라면 한 그릇을 전자레인지만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몸체에는 1,000ml의 눈금이 있어 계량 시에도 편리하다. 투명한 유리바디와 일체형으로 제작된 손잡이가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소재는 규사, 소다회, 석회석 등 자연에서 온 소재로 이루어져 재활용이 가능하다. 글라스락만의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로, 열과 충격에 강해 단단한 내구성과 탁월한 내한성·내열성을 갖춰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 냉동실 사용이 가능하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일반 가정에서 많이 찾는 라면을 건강한 유리용기로 더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연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