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B2B 유통/물류 플랫폼 온채널이 지난 8일 NICE 기술신용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음을 밝혔다.
NICE평가정보㈜가 실시하고 있는 기술평가는 사업화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등급이나 점수로 평가하며,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 및 평가하는 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온채널은 이번 기술평가에서 ‘물류 플랫폼 탑재한 B2B 유통 플랫폼 개발’ 부문으로 기술사업역량 및 기술경쟁력에서 우수기업임을 인증받았다.
올해 청년친화강소기업 및 중기부의 이노비즈 인증까지 받은 데에 이어, 이번 NICE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온채널은 대한민국 온라인 유통을 책임진다는 사명으로 꾸준한 유통 시스템 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엔 ‘해외직배송’ 서비스까지 개시하여 경쟁력 있는 해외상품을 국내시장에 선보이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온채널은 자사의 신제품을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하고자 하는 공급사엔 3만 명의 파워셀러를,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및 오픈마켓 창업을 원하는 판매사엔 약 30만 개 이상의 고품질 상품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격경쟁을 해소할 ‘가격준수 B2B관’, 리뷰 마케팅 플랫폼 ‘블로슈머’부터 스마트스토어 전문 교육기관 ‘소상공인 평생교육원’, 4PL 물류창고 ‘개미창고’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회원사에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폐쇄몰, 공동구매 입점 및 중국어 상세페이지 제작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어, 더욱 호평받고 있다.
온채널 이현만 대표는 “이번 기술평가를 통해 온채널의 기술이 미래성장 가능성 측면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채널은 중소기업 신제품의 판로개척과 제조 및 유통사 간의 상생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그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