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자리한 '반포리체'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1월 하순 '반포리체'의 전용 59.99㎡ 9층 물건이 실거래가 19억2,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8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8억8,000만원을 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반포리체는 2010년 완공된 9개동 총 1,11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9㎡ 19억2,000만원 ▲ 59.99㎡ 18억5,500만원 ▲ 84.96㎡ 22억9,000만원 ▲ 84.97㎡ 22억3,000만원 ▲ 106.14㎡ 26억4,000만원 ▲ 138.25㎡ 2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반포리체'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서초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아크로리버파크' 154.97㎡로 2018년 8월 하순 실거래가 4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아파트는 '한라' 59.98㎡ 물건으로 5억7,000만원에서 8억8,500만원으로 올라 55.26%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6,03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508건, 6억3,61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67건, 3억8,646만원), ▲경기도 (1,581건, 3억7,384만원), ▲부산광역시 (957건, 3억2,047만원), ▲인천광역시 (376건, 2억8,846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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