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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수요 누리는 초역세권 오피스텔 ‘지밸리 마인드’ 분양







1.50%인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지난달 추가 인하를 결정하면서, 1.25%까지 낮춰져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이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던 시중의 유동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오피스텔과 상가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낮은 은행 이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소액 투자가 가능한 상품의 경우, 자금부담에 따른 투자 진입장벽까지 낮아 더욱 큰 풍선효과가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제자산신탁이 신탁사를 맡고 지벨리마인드가 시행을 담당하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 ‘구로 지밸리 마인드’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홍보관 방문 및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시흥대로 558-1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1층~지상 5층 상업시설 (G밸리 상가), 지상 6층~9층 오피스텔(4개층), 지상 10층~15층 도시형생활주택(6개층) 등 오피스텔 60실, 도시형생활주택 83세대, 총 143실로 구성된다.

소형 물량으로 구성된 지밸리 마인드는 전용면적 기준 오피스텔 △A타입 17.57㎡ 56실 △B타입 17.57㎡ 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C타입 14.96㎡ 78실 △D타입 20.06㎡ 5실로 이뤄지며 주거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빌트인 가전과 가구 등과 더불어 다양한 수납 공간이 준비돼 직장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지밸리 마인드는 지역 최초로 전 세대 희소성이 큰 복층으로 구성돼 약 10㎡(구 3형)의 복층 면적이 서비스로 추가 제공되는 만큼 1인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도 여유롭게 거주할 수 있는 공간 활용도를 갖췄으며 층고가 4m에 달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실내를 연출한 가운데 채광과 통풍을 끌어올린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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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편리한 교통여건도 갖췄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많은 직장인들의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 9월 9일 신안산선 사업이 착공에 돌입했다. 신안산선은 안산-여의도-서울역을 잇는 44.6km의 철도 노선으로 완공 시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5분대에 닿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신안산선의 원시-시흥시청구간에서는 소사원시선을, 시흥시청-광명 구간은 월곶판교선을 각각 환승할 수 있는 만큼 경기서남부권 교통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이 전망되는 가운데 일대의 시세 상승도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사업지 주변은 지난 2017년 9월 이후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인 만큼 주거 수요도 풍부하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관악구 신림동과 구로구 구로동에 걸쳐 2017년 9월 이후 입주한 곳이 단 4곳뿐이었으며 이 지역 대부분의 오피스텔 입주는 2000년대 초·중반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총 9,832개 기업체가 입주, 총 16만여 명의 직장인이 상주하고 있는 G밸리 수요를 비롯해 인근 업무 클러스터의 직주근접 수요 등 풍부한 주거 수요가 이미 확보돼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으로 2020년 9월 준공 예정인 높이 185m 규모의 게임빌딩 ‘G스퀘어’의 입주가 시작되면 2020년 이후 근로자수 약 25만여 명, 입주기업 1만4천여 개에 달해 더욱 많은 배후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된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지밸리마인드의 홍보관은 구로구 디지털로32길 97-39 성민빌딩 4층이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홍보관 방문이나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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