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아모레 라네즈 '크림 스킨' 스킨·크림 장점만 결합...꽉찬 수분감 전달




피부가 상하기 쉬운 겨울철이 찾아왔다. 건조한 찬 공기에 피부는 금세 푸석푸석해진다. 어느 때보다 피부 관리가 중요해지는 시기지만 꼼꼼한 관리 역시 쉽지 않다.

프리미엄 수분·보습 브랜드 라네즈의 ‘크림 스킨(사진)’은 스킨만으로 크림을 바른 듯한 꽉찬 수분감을 전달하는 제품력으로 간편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 스킨만 바르면 되기 때문에 ‘올인원’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크림 스킨은 출시 3주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제품 이름처럼 스킨의 산뜻한 사용감과 높은 흡수력을 유지하면서 크림의 보습력까지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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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스킨에는 라네즈만의 크림 블렌딩 기술이 적용됐다. 크림 블렌딩 기술은 고점도의 크림을 스킨에 녹여내는 것으로 크림과 스킨의 장점만을 결합해 크림을 바른 듯한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크림 스킨은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촉촉하지만 끈적임 없는 스킨케어를 돕기 때문에 제품 하나만으로 꼭 필요한 효능을 피부에 전하는 일명 ‘스킵케어(skipcare)’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크림 스킨을 두세 차례 덧바르면 뛰어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메이크업 전 화장솜에 크림 스킨을 듬뿍 적셔 2분 정도 얹어두면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크림 스킨은 아미노산이 풍부한 ‘화이트 리프 티 워터’를 함유해 거칠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윤기를 형성한다. 화이트 리프 티는 아모레퍼시픽이 고유한 기술로 재배한 녹차 잎으로 기존 녹차 잎보다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여기에 물을 한 방울씩 느리게 떨어뜨리는 더치 추출 공법을 적용해 추출 효율도 높였다. 또 PEG 계면활성제와 합성색소, 향료, 동물성 원료, 트리에탄올아민 등을 포함하지 않고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알러지 테스트까지 완료해 착한 화장품의 기준에도 부합한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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