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투 비 월드 클래스' 예비 TOO 20명 중 최종 진출자는?

29일 밤 11시 Mnet과 네이버 VLIVE(V앱)를 통해 방송되는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이하 ‘월드 클래스’)’ 9회에서는 대망의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벌이는 마지막 평가 미션이 공개된다.

/사진=Mnet_투 비 월드 클래스/사진=Mnet_투 비 월드 클래스



앞서 공개된 9회 예고편에는 마지막 평가 미션을 수행하는 예비 TOO의 연습 과정과 미션 결과가 발표된 후 모두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1라운드 팀미션을 마치고 펼쳐지는 2라운드 개인전 미션에서 예비 TOO 연습생 20인은 자신의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생방송을 앞두고 펼쳐지는 마지막 미션이자 개인전인 만큼 예비 TOO 연습생들은 “자존심이 걸린 일이니까”, “피바람이 불겠구나” 등 이번 미션에 더욱 남다른 각오와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예고 말미에는 마지막 평가 미션의 심사위원 윤상이 “자기 역량을 잘 못 보여주지 않았나”라며 날카로운 심사평을 남겼고, 작사가 김이나는 “(두 사람) 사이 괜찮아요?”라고 말해 치열하면서도 살벌했던 개인전을 예고, 이번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과연 다음 주 생방송에 올라갈 멤버는 누가 될 것인지, 또 불통과 2번을 받고 탈락 위기에 놓였던 림과 시준이 생방송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명의 연습생 중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멤버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최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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