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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본격 스키시즌 돌입! 오크밸리 스키장,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지난 11월 28일 목요일 개장한 오크밸리 스키장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겨울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오크밸리 스키장은 생애 첫 스키어들을 위한 안전한 코스, 스키장 전용 왕복 셔틀버스, 대학교 새내기·20대 청춘들을 위한 다이나믹한 코스와 다양한 혜택까지 준비하여 스키장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거리낌없이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 이 밖에도 풍성한 겨울 특별 이벤트와 강원도민 특별 할인혜택, 야외 눈썰매장, 남녀노소가 모두 만족할 다양한 즐길거리 등 새롭게 단장한 19/20시즌의 오크밸리 스키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 이벤트만 즐기기도 바쁘다…풍성한 겨울 특별 이벤트

오크밸리 스키장은 365일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데, 겨울 시즌 역시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으로 무장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에는 산타 클로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31일에는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운트다운,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매년 개최되는 ‘해피 뉴이어_해맞이 이벤트’는 오크밸리 고객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연례행사.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마무리하는 캠프 파이어를 시작으로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 풍선을 날리며 경자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웅장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새해 첫 일출을 배경으로 모두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수백개의 풍선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새해를 맞은 기쁨은 설 연휴행사까지 이어진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계속되는 설날 이벤트는 온 가족이 함께 정겨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통놀이 체험, 식음레스토랑 및 각종 부대업장에서는 풍성한 선물까지 제공되는 다양한 할인혜택 등을 준비했다.


■ 3세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취향저격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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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에는 스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온 가족이 저마다의 취향에 맞게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한 해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힐링을 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산책로 '소나타 오브 라이트'를 추천한다

오크밸리를 둘러싼 깊은 숲속의 산책로를 휘감는 다양한 불빛의 아기자기한 공연과, 숲을 배경으로 한 3D라이팅 쇼는 찾아온 사람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골프장 페어웨이에 세계 최초로 도입한 3D쇼는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으로 세상 어디에서도 본적 없는 새로운 감동을 느낄수 있게 한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충분하다. 스키보다 아이들에게 더 친숙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눈썰매장이 12월 6일 금요일부터 겨울시즌 동안 상시 운영되며, 강원도 밤하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별자리 체험 천문공원도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부대시설을 확충하여 실내에서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다. 겨울 스포츠 이후 휴식과 함께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사우나와 힐링샵 등 이번 겨울 오크밸리에서 온전한 가족여행을 즐기기를 기대한다. 또한,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등 각 지역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운행되어 오크밸리 이용객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

올 겨울은 볼거리와 놀거리로 가득한 오크밸리 스키장과 함께라면 특별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크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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