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시흥시·KT, 독거노인 안부확인 시범사업

시흥시는 KT와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건강을 돌보기 위해 내년 1월31일까지 114 안부확인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폰 이용 독거노인 11가구에는 스마트폰에 통화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설치해 활용하고 유선전화 및 휴대폰 이용 독거노인 9가구는 자동응답 서비스(ARS)를 통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안부확인을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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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의 일일통화량을 확인해 매일 문자(SMS)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보이스피싱 알리미’ 기능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또 주말이나 공휴일에 독거노인을 방문하기 어려운 생활관리사들이 손쉽게 시스템을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 /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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