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동>의 매를 버는 반항아 ‘택일’ 역으로 돌아온 박정민이 오늘(6일) 오전 8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한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은 물론 에너지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 <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정민은 이번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한층 유쾌한 활력과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박정민이 직접 전하는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시동>은 빵빵 터지는 웃음과 따뜻한 공감으로 올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미와 케미’를 모두 사로잡을 역대급 캐릭터들의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영화 <시동>은 2019년 12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