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11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광장과 12~13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역사에서 진행된다.
한목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생활속 목재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2019 한목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2019 한목 사진 공모전 수상작, 우수한 목재제품 전시가 이뤄진다.
이번 전시는 ‘생애주기별 목재제품’을 주제로 연령대별로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한목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15점 중 9점은 일반 시민도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 정보를 제공한다.
이종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우리나무 한목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일상 속 목재사용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