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품 거래 플랫폼 필웨이가 간편 결제 서비스 차이(CHAI) 도입을 기념하며, 오는 18일(수)까지 첫 결제 시 10%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
이벤트 기간에 차이를 통해 첫 결제를 진행하는 고객은 구찌, 루이비통, 샤넬, 발렌시아가 등의 모든 명품을 10% 할인(최대 5만원)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결제 시 ‘차이’를 결제 수단으로 선택하고 차이 앱에서 1개 이상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바로 결제 가능하다.
계좌결제 방식의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는 결제과정을 대폭 축소한 결제 시스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6월 출시 후 6개월만에 가입자수 68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필웨이 관계자는 “이번 CHAI 서비스 도입을 통해 필웨이의 폭 넓은 사용자 층이 더욱 안전한 거래 환경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면서 “연말을 맞아 부모님이나 가족, 여자친구 또는 남자친구 등 연인을 위한 명품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필웨이는 지난 2002년 론칭한 이래 회원 수 260만 명, 판매자 회원 7만 명, 실시간 판매 상품 140만 개 등을 보유하고 있는 명품거래 플랫폼이다. 신상, 중고 제품 상관없이 명품이라면 누구나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안전거래시스템, 200% 정품보장제 등을 통해 신뢰받는 대표 명품 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