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유소년 연주단 ‘사랑의 달팽이’가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교직원공제회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는 6일 The-K타워 그랜드홀에서 청각장애유소년 연주단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The-K 배리어프리 캠페인 ‘감각을 깨우다2’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락밴드 ‘농밴져스’ 연주 및 수어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이며 무대를 빛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감각을 깨우다1’에 이어 매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