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신성호 IBK투자증권 전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가나다순)의 3파전으로 확정됐다. 9일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 지원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5대 회장 후보자로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오는 20(금)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