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청약

11월 신규 임대사업자 서울 줄고 지방은 늘었다

전국 등록자 전월比 소폭 감소

종부세 증가에 이달 다시 늘듯


지난 달 새로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집주인이 서울에서는 줄고 지방에서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6,215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2.5%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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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보면 서울이 2,001명에서 1,971명으로 1.5% 감소했고 수도권은 전월보다 7.5% 줄어든 4,507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에서는 신규 등록 임대사업자 수가 전월보다 13.9% 늘어난 1,708명이었다. 11월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은 모두 1만 1,240가구로 10월 신규 등록 수(1만 1,251가구)보다 0.1% 줄었다.

한편 전문가들은 12월의 경우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달 20일부터 종부세 고지서가 발송됐다. 껑충 뛴 세 부담으로 인해 종부세 절세 목적으로 임대사업자 등록이 늘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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