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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세먼지에 갇힌 회색도시 서울

입력2019.12.10 17:14:19 수정 2019.12.10 17: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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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0일 오전 서울 도심이 뿌연 미세먼지에 갇혀있다./오승현기자 2019.12.10



한 시민이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0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를 지나고 있다. 중국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계속 유입되고 있어 11일 전국의 대기 질이 더 나빠지고 비상저감조치도 수도권과 충북은 물론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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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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