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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에게 나누는 따뜻한 사랑” 산림조합상조, 연탄나눔 봉사활동 진행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착한 기업시민




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가 지난 12월 5일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청량리에서 진행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금년 10월 국립 현충원 묘역 정화활동에 이어 이번에 진행한 봉사활동은 노원구 중계동에 소재한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차량 진입이 불가한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 활동은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들고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으며, 연탄의 따뜻한 기운과 산림조합상조인만의 차별화된 열정이 함께 어우러져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굵은 땀방울을 흘릴 수 있는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다.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참된 의미를 몸소 체득한 임직원들은 “산림조합상조의 핵심가치인 ‘고객 행복’과 ‘소통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팀웍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었다. 또한 착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작지만 소중한 나눔의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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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산림조합상조는 설립한 지 3년이 경과한 상조회사이지만, 최근 누적 신규 회원 6만명 돌파는 물론 회원 불입금 300억 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등 중견 우량 상조회사로의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어 업계의 신선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서민 금융기관이자 공직유관단체인 산림조합이 100% 출자한 자회사인 만큼 안전성과 신뢰성 그리고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하는 산림조합의 DNA가 그대로 전달되어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친환경 장례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하여, 수목장(림)에 대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산림조합상조의 성실함에 앞으로의 멋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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