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유한양행, '레이저티닙'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강세

기술수출한 다국적 제약사 얀센과 3상 공동 진행




유한양행(000100)이 폐암 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에 대한 임상 3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12일 오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9분 현재 유한양행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3.31%(7,500원) 오른 23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5% 가까이 오르며 23만7,5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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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이날 비소세포폐암 신약 후보 물질 레이저티닙 임상 3상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 레이저티닙을 기술수출한 다국적 제약사 얀센과 함께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1차 치료제로서 레이저티닙과 게피티니브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한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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