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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대학 진학을 둘러싼 팽팽한 의견 대립, 일반인 입시생 등장

MBC ‘공부가 머니?’에서 대학 진학을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친다.

사진=MBC ‘공부가 머니?’사진=MBC ‘공부가 머니?’



오늘(13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는 특성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고석원 군이 등장, 대학 진로 고민에 교육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닭’이 너무 좋아 특성화 고등학교까지 간 석원 군은 졸업 후 대학을 갈지, 아니면 바로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할지를 두고 고민에 휩싸였다.


석원 군은 대학에 들어가서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원한다는 아버지의 의견에 “아빠가 원하는 직업을 하고 싶지는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싶다”고 소신 있는 발언을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고졸 취업과 대학 진학 등 진로 선택에서 참고할 만한 각각의 장단점부터 정확한 진단을 위한 맞춤형 심리검사까지, 전문가들의 다각도 맞춤형 솔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닭’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인 석원 군의 모습에 MC 유진은 “다른 건 몰라도 닭에 대한 사랑이 누구보다 크기 때문에 관련한 뭔가를 할 것 같다”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문가들의 특급 솔루션은 오늘 밤 9시 50분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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