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래미안 옥수 리버젠'(서울특별시 성동구) 전용 134.13㎡ 실거래가 평균 19억8,000만원으로 15.08%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초순 '래미안 옥수 리버젠'의 전용 134.13㎡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19억8,0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실거래 최고가는 20억6,000만원, 최저가는 19억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9월 초순 17억9,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5.08% 상승했다.

< 래미안 옥수 리버젠 134.13㎡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에 자리한 '래미안 옥수 리버젠은 2012년 완공된 15개동 총 1,51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8.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25㎡ 10억8,944만원(1.74%↑) ▲ 59.84㎡ 10억8,083만원(0.84%↑) ▲ 59.98㎡ 11억2,000만원(0.00%) ▲ 84.51㎡ 13억9,500만원(0.00%) ▲ 84.73㎡ 14억2,340만원(1.60%↑) ▲ 84.81㎡ 14억4,200만원(0.00%) ▲ 113.52㎡ 17억1,500만원(0.00%) ▲ 134.13㎡ 18억9,75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1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74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8,9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104건, 중위거래가 15억9,75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56건, 중위거래가 13억3,5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102건, 중위거래가 12억4,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297건, 중위거래가 4억3,00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49건, 중위거래가 4억2,0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109건, 중위거래가 3억9,6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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