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봉푸르지오'(서울특별시 구로구) 전용 84.83㎡ 실거래가 6억원으로 5.51% 내려

'개봉푸르지오'의 실거래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초순 '개봉푸르지오'의 전용 84.83㎡ 2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0월 초순 6억3,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5.51% 떨어진 것이다.

< 개봉푸르지오 84.83㎡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자리한 '개봉푸르지오는 2014년 완공된 10개동 총 978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86㎡ 5억4,867만원(0.72%↑) ▲ 71.48㎡ 5억9,375만원(0.00%) ▲ 71.86㎡ 5억9,500만원(0.00%) ▲ 71.95㎡ 5억6,000만원(0.00%) ▲ 84.83㎡ 6억2,625만원(0.52%↑) ▲ 84.94㎡ 6억3,325만원(-0.3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1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115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5,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68건, 중위거래가 15억1,5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46건, 중위거래가 12억6,4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73건, 중위거래가 11억9,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금천구(44건, 중위거래가 4억1,650만원), ▲서울특별시 노원구(230건, 중위거래가 4억82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87건, 중위거래가 3억7,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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