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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요리학원, 2020학년도 ‘고교위탁교육’ 궁금증 해결을 위한 설명회 12월 21일 개최

▶ 사진 제공 : 한솔 요리학원▶ 사진 제공 : 한솔 요리학원



경기침체, 대학졸업자 취업난 등으로 최근에는 본인의 적성에 맞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남들보다 한 발 앞서 현장 실무경험을 쌓으려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셰프(Chef)와 파티시에(Patissier), 푸드크리에이터 등이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며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학원의 문을 두드리는 학생들이 부쩍 많아졌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에서는 이렇게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모든 교육비가 국가에서 지원되는 ‘고교위탁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비, 교재비, 재료비 등을 포함한 일체 비용이 100% 전액 지원될 뿐만 아니라 월 최대 31만 6,000원의 교육 장려금도 받을 수 있다.


대형외식업체 또는 호텔에 취업해 글로벌 셰프가 되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싶지만, ‘교육과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교육수료 후 대형외식업체로의 취업지원은 되는지’, ‘셰프의 전망과 비전은 어떠한지’ 등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고교위탁교육에 대한 모든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 줄 반가운 소식이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한솔 요리학원에서는 ‘고교위탁교육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21일(토) 오전 10시 종로3가점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솔 요리학원 고교위탁 장석빈 전임강사, 청와대 대통령실 조리팀장 출신 강태현 셰프, 현재 한화호텔에 근무중인 남윤 고교위탁 졸업생을 초빙하여 고교위탁 과정에 대한 소개 및 선배들의 실제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청와대 조리팀장 출신 강태현 셰프는 호텔, 교수, 청와대까지 지금까지 걸어온 셰프의 길과 요리사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직접 설명회 현장에서 요리 시연을 통해 눈과 귀와 입이 모두 즐거운 자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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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학년도 고교위탁교육에서 한솔 요리학원은 요리, 제과제빵바리스타분야 ‘서울지역 최다 과정’을 승인 받고 현재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또한 2019학년도 270여명의 요리부문 전국 최다 고교위탁 교육생이 수강 중이다.

이외에도 한솔 요리학원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에서 정식인가 받은 고교위탁교육기관으로 다양한 교육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CJ푸드빌, 탐앤탐스, 농협목우촌, 곤트란쉐리에 코리아 등 대형외식업체와의 채용연계MOU를 통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이 호텔조리관련 대학진학을 원하는 경우 국내유일 한솔요리진로연구소를 통한 1:1 조리입시 진학컨설팅이 제공된다.

현재 강남요리학원과 부산요리학원을 비롯한 9개 지점에서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조리전공대학 진학) ▲조리기능사 자격증(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바리스타자격증, 제과제빵자격증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과정 ▲외식창업컨설팅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2020학년도 고교위탁교육 설명회 문의 및 상담은 홈페이지와 한솔요리학원 종로3가점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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