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시동' 연일 매진 행렬, 개봉 전 주 무대인사 현장 공개..입소문 시동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시동>이 지난 주말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었다.

사진=NEW/㈜외유내강사진=NEW/㈜외유내강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생의 첫 시동을 건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시사회 이후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시동>의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윤경호, 김종수, 최정열 감독이 개봉 전 주 주말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에 총출동,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NEW/㈜외유내강사진=NEW/㈜외유내강


지난 12월 14일(토), 15일(일)에 진행된 <시동>의 무대인사는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며 압도적인 호평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택일’ 역의 박정민은 “뜨겁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많이 웃으면서 봐 주시면 좋겠다. 2019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상필’ 역 정해인은 “올 연말 <시동>이 관객 여러분에게 선물 같은 영화가 되길 바란다”, ‘정혜’를 연기한 염정아는 “귀한 시간 내어 저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남은 주말도 행복하시길 바란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주’ 역의 최성은은 “영화 재밌게 보셨다면 좋은 입소문도 부탁드린다”, ‘동화’ 역 윤경호는 “정성껏 준비한 영화다. 재미있게 보시고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 ‘공사장’ 역 김종수는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다. 여러분도 <시동>과 함께 연말연시 유쾌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최정열 감독은 “바쁜 주말에 시간 내어 찾아 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관객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과 최정열 감독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보답하고자 핫팩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팬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이처럼 개봉 전 주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 <시동>은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올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웃음과 감동을 전할 역대급 캐릭터들의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영화 <시동>은 2019년 12월 18일 개봉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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