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003550) CNS는 사내 코딩 실력자를 뽑는 코드몬스터 대회를 열고 우수 개발자 18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드몬스터는 우수한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LG CNS가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여는 코딩 대회다.
올해는 개인전 이외에 주니어와 시니어 직원이 2인 1조로 참여하는 팀 대항전을 새로 마련했다. 그 결과 개인전에는 128명, 팀 대항전에는 60개조(120명) 등 총 248명이 대회에 참여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위 팀에겐 500만원이, 개인전 1위에겐 300만원이 지급됐다.
김기수 LG CNS CHO(상무)는 “선배와 후배들이 자유롭게 협업하는 분위기에서 LG CNS 전체의 기술역량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