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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러시아서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입력2019.12.19 11:34:34
수정
2019.12.19 11:34:34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러시아에서 본격적인 스마트시티 사업에 착수한다. LH는 최근 러시아와 한-러 연해주 경협산업단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예비시행협정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변창흠 LH 사장은 “한국 기업이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신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는 거점을 세계 각지에 조성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와 번영, 다른 나라와 상생·번영을 실현할 수 있는 정부의 신남방 및 신북방정책을 적극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LH
-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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