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9,058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를 여론조사한 결과 강다니엘(4,026명, 44.4%)이 1위로 꼽혔다.
강다니엘은 최근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으나 올해 데뷔 앨범 ‘color on me (컬러 온 미)’를 통해 워너원을 벗어나 솔로 가수로 안착했다.
이어 이승기(2,916명, 32.2%)가 2위, 박보검(1,619명, 17.9%), 공유(216명, 2.4%)가 각각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