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상큼한 매력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은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손하트를 그리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송가인은 25일 부산에서 ‘미스트롯’ 콘서트를 가진데 이어 26일에는 KBS2 ‘해피투게더4’에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과 함께 출연한다.
송가인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가인은 지난 방문보다 한층 더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고, 2019년 뜨거운 인기로 인한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는 후문이다.
지난 방송에서도 언급했던 송가인 마을은 이제 하루 2000명이 찾을 만큼 관광 명소가 됐다. 진도군 전체 경제까지 자연스레 활성화됐다고.
송가인은 열정적이기로 유명한 팬들이 공연마다 사전 답사를 통해 주차장, 화장실 등의 동선을 파악해 둔다고 전했다.
톡특한 송가인 팬클럽만의 굿즈 이야기도 등장한다. 어르신이 많은 만큼 그들을 위한 돋보기안경, 소주잔 등이 굿즈로 제작된다는 것.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받은 잊지 못할 선물, 공항도 마비시키는 송가인의 인기 등 팬들과 송가인의 특별한 이야기가 끝없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