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자리한 '구월 유승한내들 퍼스티지'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2월 하순 '구월 유승한내들 퍼스티지'의 전용 84.34㎡ 10층 물건이 실거래가 4억8,1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3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8,000만원을 9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구월 유승한내들 퍼스티지는 2016년 완공된 11개동 총 86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74.35㎡ 4억1,500만원 ▲ 84.26㎡ 4억7,000만원 ▲ 84.34㎡ 4억8,100만원 ▲ 94.02㎡ 5억3,100만원 ▲ 121.75㎡ 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구월 유승한내들 퍼스티지'가 위치한 '인천광역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더샵센트럴파크2' 295.7㎡로 2019년 2월 초순 실거래가 3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인천광역시' 소재 아파트는 '대동' 75.12㎡ 물건으로 1억3,000만원에서 2억9,000만원으로 올라 123.08%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533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846건, 7억5,00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86건, 4억3,727만원), ▲경기도 (2,321건, 3억7,929만원), ▲인천광역시 (609건, 3억1,375만원), ▲부산광역시 (612건, 2억9,826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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