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자리한 '신나무실신명'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2월 하순 '신나무실신명'의 전용 84.9㎡ 10층 물건이 실거래가 4억9,4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1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6,000만원을 1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신나무실신명은 1997년 완공된 8개동 총 83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9㎡ 4억9,4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신나무실신명'이 위치한 '경기도 수원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풍림아이원' 56.36㎡로 2016년 11월 중순 실거래가 1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경기도 수원시' 소재 아파트는 '웅비' 45.54㎡ 물건으로 7,000만원에서 1억2,500만원으로 올라 78.57%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533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846건, 7억5,00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86건, 4억3,727만원), ▲경기도 (2,321건, 3억7,929만원), ▲인천광역시 (609건, 3억1,375만원), ▲부산광역시 (612건, 2억9,826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