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양지마을(5단지)(한양501-51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전용 35.1㎡ 실거래가 평균 4억5,450만원으로 11.95%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하순 '양지마을(5단지)(한양501-514)'의 전용 35.1㎡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4억5,45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실거래 최고가는 4억5,900만원, 최저가는 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중순 4억1,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1.95% 상승했다.

< 양지마을(5단지)(한양501-514) 35.1㎡ 실거래가 추이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자리한 '양지마을(5단지)(한양501-514)는 1992년 완공된 15개동 총 82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28.16㎡ 3억5,000만원(2.19%↑) ▲ 35.1㎡ 4억2,265만원(-0.29%↓) ▲ 42.56㎡ 4억9,778만원(-0.20%↓) ▲ 48.51㎡ 5억9,558만원(-0.09%↓)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939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8,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9건, 중위거래가 14억3,000만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30건, 중위거래가 10억4,5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184건, 중위거래가 8억7,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동두천시(23건, 중위거래가 1억4,200만원), ▲경기도 여주시(7건, 중위거래가 1억1,000만원), ▲경기도 안성시(18건, 중위거래가 9,3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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