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올해 300억원을 들여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는 곳은 안양4동 중앙시장 인근과 안양7동 주접지하차도 옆, 호계3동 복합청사 주변과 호계1동 호원지구 소공원 주변 등 4곳에 공영주차장을 준공한다. 총 주차면수는 442면에 달한다.
중앙시장인근에 조성되는 주차장은 지하 2층 규모로 4,375㎡ 면적에 196면이 확보된다. 안양7동 주접지하차도 옆에 들어서는 공영주차장은 1,707㎡ 면적의 지상 3층 4단 철골구조로 지어진다. 155대를 주차할 수 있다. 호계3동 복합청사 주변에는 면적 1,510㎡에 47면 규모의 지평식으로 조성된다. 또 지하로 조성되는 호원지구 소공원 주차장은 연면적 1,808㎡에 주차면수는 44면이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