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25분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4.93% 상승한 2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음악 본업에 집중하는 체질 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3만1천원에서 3만7천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본업과 자회사의 실적 엇박자가 겹친 약 4년간 아쉬움이 있었으나 연간 70억∼80억원의 적자를 낸 콘텐츠 제작 부문 사업 중단, 20억∼3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YG푸즈의 매각이 진행됐다”며 “JYP처럼 음악 본업에 집중하는 긍정적인 체질 개선이 시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