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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서장훈-붐, 광란의 노래 파티 열었다.."눈물이 나올 지경, 감동"

MBC ‘편애중계’에서 서장훈과 붐이 모태솔로의 대반전 활약에 광란의 파티를 벌인다.

사진=MBC ‘편애중계’사진=MBC ‘편애중계’



오늘(7일) 연애를 글로 배운 모태솔로 편 2탄이 이어지는 MBC ‘편애중계’에서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마친 3인방이 솔로 탈출을 위한 파티에 참석,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편애 중계진을 놀라게 한다.

이날 파티에서는 여자와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했던 농구팀 선수가 뜻밖의 활약으로 핑크빛 기류를 뿜어내기 시작해 현장을 한바탕 술렁이게 한다.


특히 이를 믿을 수 없는 눈으로 바라본 서장훈은 “눈물이 나올 지경이다. 너무 감동받았다”며 오두방정을 떨었다고. 처참한 연애 능력으로 탄식을 불러일으키던 모태솔로가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바뀌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장훈과 붐은 흥이 폭발할 때마다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합이 딱딱 맞는 티키타카로 중계차를 광란의 노래방으로 둔갑시켰다고 해 이들을 춤추게 만든 선수의 활약에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안정환 역시 VCR에 빨려 들어갈 것처럼 몰입해 편애 열기를 더한다. 그는 순도 100%의 순수함 어필에 나선 자기 선수의 활약에 “오늘 밤 주인공은 너야 너!”라며 김성주와 신나게 합창, 농구팀의 주크박스에 지지 않는 편애력은 물론 노래까지 뽐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2020년 솔로 탈출을 꿈꾸는 모태솔로 3인방이 중계진들의 편애와 응원 속 어떻게 변화했을지 오늘(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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