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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ES출품한 국산 안마의자 체험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0을 참관하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바디프랜드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0을 참관하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바디프랜드 부스를 방문했다.


바디프랜드는 8일(현지시간) 박 시장이 이틀째를 맞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2020의 바디프랜드 부스를 방문해 신제품과 관련 기술을 체험하고 회사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올해 4월 출시 예정인 의료기기 안마의자인 ‘팬텀Ⅱ 메디컬’에 앉아 혁신적인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잠시 안마의자에서 휴식을 취했다. 회사 관계자는 “박 시장이 안마의자에 앉아 잠시 편한 휴식시간을 즐겼다”고 귀띔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바디프랜드 R&D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엄지를 치켜올리고 있다./사진제공=바디프랜드박원순 서울시장이 바디프랜드 R&D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엄지를 치켜올리고 있다./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신제품이자 CES2020에서 새롭게 선보인 ‘팬텀Ⅱ 메디컬’은 다양한 부위의 질환과 통증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PEMF(Pulsed Electro-Magnetic Field·펄스전자기장)와 거북목 치료기능, 이명으로 인한 불편감을 개선할 수 있는 ‘이명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의료기기 안마의자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팬텀 메디컬 외에도 XD 마사지 모듈 프로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렉스-F1(Rex F1), CES 혁신상을 수상한 퀀텀(Quantum) 등 새로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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