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레스케이프호텔, 청담동 ‘르챔버’와 크로스 게스트 바텐딩

15~16일 양일간

시그니처 칵테일 선보여




레스케이프호텔은 최상위층에 위치한 바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에서 서울 청담동의 대표 바인 ‘르챔버’와 오는 15~16일 양일간 크로스 게스트 바텐딩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첫날인 15일에는 르챔버의 엄도환 바텐더를 초청해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시모네 카포랄레와 함께 르챔버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칵테일은 챔버 스토리, 러브 오어 헤이트, 래핑 부다 등 총 3종이며 가격은 각 2만5,000원(세금 포함)이다. 3종 세트 이용 시 할인가 6만원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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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챔버는 2015년 대한민국 최초로 월드 베스트 바 100위 내 68위로 선정된 곳이며 영국의 <레스토랑>지가 선정하는 ‘아시아 베스트 50’에도 두 차례(2015년, 2018년) 이름을 올린 곳이다. 엄도환 바텐더는 2010년 월드클래스 바텐더 한국 우승과 전세계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바텐더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16일에는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바텐더인 시모네 카포랄레가 청담동의 르챔버에서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시그니처 3종 칵테일을 선보인다. 칵테일은 오크와 스모크, 베스트 올리브 마티네즈, 김렛 낫 소 김렛이며 가격은 각 3만원(세금 포함)이다.

4년 연속 ‘월드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바 있는 월드클래스 바텐더 시모네 카포랄레는 현재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바텐더이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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