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자리한 '한성'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중순 '한성'의 전용 59.54㎡ 14층 물건이 실거래가 4억9,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2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7,0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한성은 1995년 완공된 10개동 총 77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6.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54㎡ 4억9,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성'이 위치한 '경기도 용인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래미안 이스트팰리스3단지' 273.57㎡로 2011년 4월 하순 실거래가 2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경기도 용인시' 소재 아파트는 '풍림' 59.81㎡ 물건으로 7,500만원에서 1억7,500만원으로 올라 133.3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303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01건, 6억1,03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93건, 3억5,829만원), ▲경기도 (1,455건, 3억4,949만원), ▲인천광역시 (379건, 3억1,379만원), ▲부산광역시 (268건, 2억7,98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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