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추진

충남도는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융복합(6차)산업화를 촉진하는 ‘2020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달 7일까지 영농조합과 농업회사 등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서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유형은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제조·가공 및 창업·육성 지원, 농림축산식품 체험 전시 지원, 생산·유통·체험·관광 등 농촌융복합 산업화 지원 등이다. 총사업비는 75억4,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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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올해부터 분기별 자체 공모를 통해 지원요건을 보완·개선해 지역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군의 사업계획 검토 이후 공모심사, 최종사업계획서 보완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홍성=박희윤기자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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