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가 오는 8월 내한을 확정 지었다.
빌리 아일리시는 20일 자신의 SNS에 “아시아: 2020년 8월과 9월에 당신 가까이에서 ‘웨얼 위 고(WHERE WE GO)?’ 월드 투어를 할 것”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8월부터 9월까지 투어를 도는 각 나라의 지역이 쓰여 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8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9월 7일 자카르타까지 아시아 전역을 돌 예정이다.
2016년 싱글 앨범 ‘오션 아이즈(Ocean Eyes)’로 데뷔한 빌리 아일리시는 ‘배드 가이(Bad Guy)’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