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2월 초순에도 3억8,000만원에 거래됐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에 자리한 '중계그린1단지는 1990년 완공된 25개동 총 3,48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7.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39.78㎡ 2억9,565만원(0.00%) ▲ 39.9㎡ 2억9,182만원(0.00%) ▲ 39.92㎡ 2억8,600만원(0.35%↑) ▲ 44.1㎡ 3억5,900만원(0.00%) ▲ 49.5㎡ 3억7,182만원(0.07%↑) ▲ 49.85㎡ 3억7,329만원(0.00%) ▲ 59.22㎡ 4억2,000만원(0.00%) ▲ 59.46㎡ 4억1,725만원(0.30%↑) ▲ 59.7㎡ 4억5,000만원(0.00%) ▲ 59.87㎡ 4억690만원(0.53%↑)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50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3,8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103건, 중위거래가 15억원), ▲서울특별시 서초구(76건, 중위거래가 13억4,75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35건, 중위거래가 12억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239건, 중위거래가 4억3,00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48건, 중위거래가 4억2,85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109건, 중위거래가 4억1,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