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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부부, 셋째 득남…'다둥이' 부모 됐다

/김성은 sns 캡처/김성은 sns 캡처



배우 김성은(37)이 득남해 세 아이 엄마가 됐다.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28일 “김성은 배우가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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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1998년 화장품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축구선수 정조국(36)과 2009년 결혼했다. 2010년과 2017년에 각각 아들과 딸을 출산했다.


이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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