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오후시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속 코스피 2,170선 위협

1시 20분 기준 2,172.14 기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경제에 돌발 변수로 부상한 가운데 코스피가 오후 들어 하락폭이 커지면서 2,170선을 위협받고 있다.

오후 1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9%(73.99포인트) 하락한 2,172.14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91포인트(2.40%) 내린 2,192.22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135억원, 기관은 940억원 규모를 각각 매도했다. 기관은 오전 11시경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했다. 개인은 4,788억원 규모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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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확산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글로벌 경제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증시의 단기적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유가증권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86%), 현대차(005380)(0.38%)가 상승세다. 삼성전자(005930)(-3.45%), SK하이닉스(000660)(-3.34%), NAVER(035420)(-2.19%), LG화학(051910)(-3.16%), 현대모비스(012330)(-2.39%), 셀트리온(068270)(-2.56%), 삼성물산(028260)(-4.27%), POSCO(005490)(-6.44%)는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3.54%(24.29포인트) 하락한 661.28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4.78포인트(3.61%) 내린 660.79로 개장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77억원, 기관은 88억원 규모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078억원 규모를 사들였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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