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7.16%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8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NEW가 +6.61%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제이웨이(+5.69%), 와이지엔터테인먼트(+4.31%)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판타지오(-0.74%), 바른손(-0.50%), 팬엔터테인먼트(-0.22%)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542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유통업과 오락·문화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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