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쌍용차, 첨단 주행안전 장치 무상장착 등 구매혜택 제공

티볼리·코란도, 딥컨트롤 패키지Ⅰ 무상 제공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50만원 특별할인




쌍용자동차는 2월 구매 고객 전원에게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무상 적용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003620)는 코란도와 티볼리 구매 고객에게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탑승객 하차 보조(EAF) 등으로 구성된 딥컨트롤 패키지Ⅰ을 무상으로 장착(50만 원 할인 선택 가능)해 준다. G4 렉스턴은 △긴급제동 보조(AEBS) △차선이탈 경보(LDWS) △스마트 하이빔(HBA) △전방차량 출발 알림(FVSA)이 포함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에 더해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가 무상 제공(100만 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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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50만원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올해부터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되는 노후차 운행 제한에 따른 고객들의 대차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다. 또 전 모델(렉스턴 스포츠&칸 제외) 구매 시 선수율 제로 0.9~5.9%(36~120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 5,000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서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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