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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별입국 절차에 군 인력 217명 긴급 투입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하여 주소와 연락처를 확인하는 특별입국 절차가 시행되면서 보건당국이 군 인력 217여명을 긴급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직원 51명이 전날 긴급 현장에 투입이 됐고 국방부의 협조를 받아 통역을 포함한 군 인력 217명이 긴급하게 이날 아침부터 현장에 투입됐다. 인천공항에는 90명이 투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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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입국절차에 따라 1단계로 검역이 실시돼 발열 여부와 건강이상 등을 확인해 문제가 있으면 격리조치와 진단검사가 이뤄진다. 1차 검역을 통과하면 2단계로 주소와 연락처를 확인하는 특별입국절차를 거쳐야 입국하게 됩니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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