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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감독, 훈훈한 비주얼 (결백 제작보고회)




박상현 감독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결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오는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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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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