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와 시트로엥이 시승행사와 경품을 증정하며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올해 새로 출시되는 다양한 신차를 직접 타보면서 푸짐한 선물도 챙길 수 있는 기회다.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3월 말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회를 연다. 지난 1일부터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2020 라브4 하이브리드’를, 오는 14일부터 200대 한정 판매하는 ‘스포츠 에디션 캠리 XSE’를, 다음달 11일부터 프리우스 패밀리를 시승할 수 있다. 시승고객 중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8명), 에어팟 프로(2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200명)도 준다.
시트로엥은 2월 한 달 간 프랑스 여행가방 브랜드 ‘델시(Delsey)’와 함께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C5 에어크로스’ 또는 ‘C3 에어크로스 SUV’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브랜드 정품 에코백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5만~22만원 상당의 델시 프리미엄 백팩을 준다. 또 행사 기간 내 SUV 모델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델시 샤틀렛에어 또는 투렌 등 30만~6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라인 캐리어를 증정한다. 시트로엥은 이와 함께 ‘C4 칵투스’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19년식 모델 50대 한정이며 필 트림은 약 500만원 할인된 2,322만원, 샤인 트림은 약 650만원 할인된 2,63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