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우리은행 새 은행장에 권광석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



우리은행 차기 행장으로 우리은행 부행장 출신인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가 단독 추천됐다. ★관련기사 10면


우리금융은 11일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권 대표를 차기 우리은행장 단독후보로 결정했다. 권 대표는 ‘세대교체’와 ‘소통’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유력후보였던 김정기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부문장과 이동연 우리FIS 대표를 따돌렸다. 권 대표는 다음달 말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정식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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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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